일본어 어휘를 학습하면서 느낀 바다.
어휘 또는 한자 모음집에서 일본어 한자나 어휘를 단순 암기하는 것보다, 예문을 읽으며 암기하는 것이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.
그리고 그것보다 일본어 소설을 읽으며 익힌 어휘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다.
이는 다음 이론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.
"1972년 Craik과 Lockhart에 의해 만들어진 Levels of Processing model에 따르면 Deep Processing(예: 의미 처리)이 Shallow Processing(예: 음소 및 철자법 구성 요소를 기반으로 하는 처리)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memeory trace(기억 흔적)을 생성한다." (요약 및 번역)
– 출처: Wikipedia, "Levels of Processing model", 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Levels_of_Processing_model, accessed on February 24, 2025, licensed under CC BY-SA 4.0.
즉, 소설을 읽으며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강한 의미 처리가 진행되어 문장 속 나타나는 어휘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다.
또한 소설에서는 같거나 비슷한 어휘가 많이 등장하기에 자연스러운 반복 학습을 통해 기억이 더 오래 지속되는 것 같다.